성경희 기자

온라인뉴스부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LG그룹 임원인사, 사장 1명 등 165명 승진…변화 기조 속 안정에 방점

◆LG그룹 임원인사, 사장 1명 등 165명 승진…변화 기조 속 안정에 방점재계 4위 LG그룹(이하 LG)이 신규 임원 106명을 포함, 총 166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LG는 이번 인사에서 세대교체를 통한 인적쇄신 등 그간의 ‘변화’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안정’에 방점을 둔 모양새다. 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이목희, “배달원등 플랫폼 노동자 보호 방안 마련할 것”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대리 운전기사와 배달원 등 ‘플랫폼노동자’에 대한 실태 파악과 보호 방안을 마련한다.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전동킥보드 품고 개인창고 만들고…대형마트는 변신중대형마트가 공유경제 거점으로 나서는가 하면 개인 창고 역할을 하는 등 변신에 나서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마트는 전동킥보드 공유업체 킥고잉과 손을 잡고 이마트 성수점과 일렉트로마트 논현점에 킥고잉 전용 거치대 킥스팟을 설치했다.◆자본연 “2020년 코스피 2150~2350”…또 지루한 박스권내년 국내 증시가 올해보다는 소폭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코스피도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2022학년도부터 서울 16개 대학 정시 비율 40%로 확대2022학년도부터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16개 대학의 정시 신입생 비율이 40% 이상으로 높아진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대학별 평가기준이 의무적으로 공개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브릿지경제 인기기사]▶흥행가도 ‘겨울왕국2’…스크린 독과점, 오역에 이어 ‘노키즈존’ 논란▶박경 실명 사재기 의혹에 가요계 쑥대밭▶성범죄 처벌강화·악플규제… 숙제 남기고 떠난 구하라▶하~ 입김나는 날씨, 호~ 불어 먹는 국물요리

2019-11-29 09:04 성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