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LG그룹 임원인사, 사장 1명 등 165명 승진…변화 기조 속 안정에 방점

성경희 기자
입력일 2019-11-29 09:04 수정일 2019-11-29 09:04 발행일 2019-11-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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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4위 LG그룹(이하 LG)이 신규 임원 106명을 포함, 총 166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LG는 이번 인사에서 세대교체를 통한 인적쇄신 등 그간의 ‘변화’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안정’에 방점을 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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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 증시가 올해보다는 소폭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코스피도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2022학년도부터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16개 대학의 정시 신입생 비율이 40% 이상으로 높아진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대학별 평가기준이 의무적으로 공개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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