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기자

편집부 기자

lbhlsw@viva100.com

FC안양, DF 채광훈, GK 양동원-정민기와 재계약 체결

양동원(왼쪽), 채광훈, 정민기(오른쪽) 사진제공=안양시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DF 채광훈, GK 양동원, 정민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지난 2016년 FC안양에서 데뷔한 채광훈은 사이드백으로 왼쪽과 오른쪽을 가리지 않는 멀티자원이다. 16년 9경기, 17년 13경기에 나서며 K리그 적응을 마친 그는 18시즌 총 30경기에 나서며 팀의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채광훈은 기복이 없는 꾸준한 플레이로 안양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오른발 킥 능력이 좋아 팀의 전담 키커로도 활약했다. 데뷔 이후 위치선정과 대인마크 능력을 더욱 발전시킨 그는 안양의 수비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성장했다.FC안양 채광훈은 “프로 첫 입단하게 된 안양과 재계약을 하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 FC안양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운동장에서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GK 양동원은 올해로 프로 15년 차를 맞은 베테랑이다. 2005년 대전시티즌에서 데뷔한 그는 수원삼성, 강원FC, 상주상무, 성남FC 등을 거쳐 2018년 안양에 합류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89경기 139실점.FC안양 양동원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동계훈련기간 동안 열심히 해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FC안양은 GK 정민기와도 재계약을 체결했다. 제경고-중앙대를 거쳐 지난 시즌 FC안양에 신인으로 입단한 그는 빠른 순발력과 안정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리그에서 3경기에 출전해 예열을 마친 상태.FC안양 정민기는 “프로를 시작한 안양에서 다시 또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린다. 2019년에는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팬 분들과 운동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형열 체제로 돌입한 FC안양은 오는 7일, 제주도로 2019년을 위한 1차 동계훈련에 나선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9-01-03 11:32 이승원 기자

광명시, 2019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실시

경기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19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으로 채용된 200명이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4주 간 아르바이트 근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150명을 채용 운영하였으나, 매년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올해부터는 작년 대비 50명을 증원하여 200명을 선발하였으며 하계와 동계로 나눠 실시한다.지난달 3일부터 6일까지 신청 받은 결과, 200명(행정보조 100명, 학습보조 100명) 모집에 1,036명이 지원해 평균 5.18대 1 경쟁률을 보여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취업의 문만큼이나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선발된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근무 대학생들은 시청, 도서관, 복지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민원업무, 전산 및 대장정리, 도서정리, 복지관 및 유관기관 지원 업무 등을 보조하게 된다.시는 지난 2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르바이트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근무조건, 유의사항 등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일자리가 부족한 대학생들이 사회경험 축적과 자립정신을 키우고 공직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학생 근무자들이 희망을 갖고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9-01-03 11:21 이승원 기자

안양시,'안양스토리북' 발간. 지명유래, 전설, 민담 등 수록

사진제공=안양시난중일기에 따르면 1596년 이순신 장군이 수원으로 행차하던 중 말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인덕원(관양2동)에서 한참을 쉬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인덕원의 ‘인덕(仁德)’은 조선시대 환관들이 거처하며 덕을 많이 베풀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이와 같이 지역에 서려있는 지명유래와 전설?민담을 하나로 묶은 ‘안양스토리북’을 3일 발간했다.‘안양스토리북’은 각계 원로의견 수렴과 고문서 참고 및 고증 등 지난해 6개월 동안의 집필과정을 거쳤다. 아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텍스트보다는 일러스트와 사진·삽화 등의 자료를 최대한 곁들인 것이 특징이다.이 스토리 북은 전통마을, 산, 하천 등에 대한 지명유래 49건과 전설미담 21건 등 총 70건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다수의 시민들이 알고 있는 것도 있지만 이순신 장군 실화와 같이 생소하면서도 재미있는 얘기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안양9동 전통마을인 ‘능골’은 사도세자 능 후보지역이었다는 이유로 능골이 됐고, ‘병목안’이란 명칭은 지세가 병목처럼 생겨서 붙여졌다는 설이 내려져 온다. 현재 재개발이 한창인 안양6동 ‘소골안’은 골짜기 안에서 소를 많이 키워서 유래됐다고 한다.또 귀인동 전통마을로 남아있던 ‘귀인마을’은 조선시대 한양으로 과거보러 가던 선비들이 머물렀다고 해서 ‘귀인’이란 지명이 생겨났다. 망령골고개 주변에 있어 이름 붙여진 관양1동 ‘망령골’은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 탄생설화가 서려있는 곳이다. 안양의 명산 수리산의 명칭은 어디서 유래됐을까? 그옛날 천지개벽으로 바닷물이 밀려왔는데 산 꼭데기가 독수리가 앉을 정도로 솟아 있었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전설이 있다.‘안양스토리북’에는 이밖에도 정조대왕이 중앙동을 지나 사도세자 능으로 참배 갔던 이야기, 한양과 삼남지방을 왕래하던 상인들이 민배기(평촌동)에 머물렀던 이야기, 1919년 군포장(호계3동)에서 민중 2000여명이 독립만세를 외쳤던 사건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수록됐다.시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지역역사 수록집을 발간했지만 학술적 집필방식으로 활용도가 낮았다며, 새로운 집필방식으로 ‘안양스토리북’을 펴내게 됐다고 밝혔다.시는 총 600부를 발간해 관내 초등학교,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마을문고, 공공기관 민원실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책자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자원이 애향심을 높이고 도시브랜드를 강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안양의 숨겨진 이야기 발굴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9-01-03 11:05 이승원 기자

안양시 최대호 시장, 2019년 스마트행복도시 등 6대 시정 밝혀...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제공=안양시최대호 안양시장이 신년사에서 2019년도 6대 시정방향을 밝혔다.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일 발표한 기해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최 시장은 신년사에서 ▶시민주도 활력도시 ▶잘사는 경제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안전한 교통도시 ▶조화로운 성장도시 ▶스마트 행복도시 등 6대 시정방향을 밝혀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 안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이 시장이다. 직접민주주의 실현.(시민주도 활력도시 분야)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한다. 시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제로 행정의 투명성을 기한다.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정례화 하며, 정책제안플렛폼이라 할 ‘안양행복1번가’를 새로이 운영한다. 마을미디어사업, 청년공동체 공간조성 등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마을예술축제를 지원해 시민주도의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뒷받침하게 된다.-청년이 원하는 도시 안양(잘사는 경제도시 분야)잘사는 경제도시의 핵심은 청년층 지원과 일자리창출이다. ‘안양형 청년일자리 두드림’을 운영하고 청년창업펀드 300억 원 조성을 추진한다. 청년층을 불러 모으기 위해 청년스마트타운을 석수동과 관양동 인덕원에 조성하고, 1인 창업지원, 청년창업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에 주력하고, 신 중년층인 5·60대 재취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노년층, 발달장애를 겪는 이들 또한 마찬가지다.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안양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하고, 지역화폐인 ‘안양사랑상품권’을 카드형으로 병행 발급해 이용률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또 규제개선을 통해 기업환경을 보다 스마트하게 개선하고 일자리도 늘려나간다는 전략이다.- 더 세심하게 보듬는 안양형 복지(따뜻한 복지도시 분야)시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상담콜센터’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운영한다. 임신축하금 지급과 산모 건강관리사 지원 그리고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 등은 출산장려는 물론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고교 입학생 교복비 지원과 유치원~고등학교까지 급식경비를 지원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한다. 5개 교를 대상으로는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지원한다.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을 추진하고, 장애인특별교통수단을 확충한다. 현재 비어있는 구 관양1동 청사의 1층과 2층은 동안치매안심센터로 간판을 바꿔단다.-교통·힐링·안전의 만남(안전한 교통도시 분야)시는 인천지하철이 안양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나가고 중간역 신설 타당성 용역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원도심인 박달1동과 석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신설하는 한편, 호계체육관 주차장을 확충하고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택시쉼터 또한 권역별 조성으로 늘려나간다. 시민숙원인 시외버스공영터미널 건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노후 하수관 정비 및 교량안전 점검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여성안전, 식품지도, 학생등하교길 교통지도, 환경감시 등을 보조할 ‘안전폴리스단’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으로 있다.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학교, 어린이집, 경로당 등에는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한다. 도심지 공원과 삼림욕장을 대상으로는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힐링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다는 구상이다.-원도심 개발로 조화로운 성장(조화로운 성장 도시 분야)박달스마트밸리 제안수용과 스마트시티 종합계획에 대한 수립용역을 실시한다. 안양8동 명학마을, 박달1동 정원마을, 석수2동 뉴타운해제구역 등에 대해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안양5동 냉천지구, 안양9동 새마을지구,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지구 등을 대상으로는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한다. 안양천 지류인 안양9동 수암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고 건천화 방지 공사을 올해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또 하자보수기간이 경과된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비용을 지원하고, 녹색건축물 조성도 보조한다.-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다(스마트 행복도시 분야)시는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4차 산업 및 스마트시티 혁신성장 거점지역으로 키워나가기로 하고, 시민의견 수렴과 함께 구체적 개발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에서 이 사업을 전담한 ‘스마트시티과’를 신설한 바 있다. 인덕원 일대와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은 친환경적이면서도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타운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전략을 짜고 있다.시는 지난해 민선 7기 출범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시정구호로 발표한 가운데 5대 정책비전을 정해 나름대로의 결실을 맺어왔다. 장애인 자립기반을 위해 관계기관 간 장애인 고용증진협약을 맺었는가 하면 경로당에 마을공동체사랑방을 개소했다. 측정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호리바코리아’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복합인지기술 개발에도 착수했다. 중국의 4차 산업 중점도시인 삼문협시와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같은 노력은 120여건에 이르는 기관표창으로 결실을 맺어 안양시의 위상을 드높였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해가 공약추진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금년에는 공약한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놓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는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들 부탁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9-01-02 12:28 이승원 기자

안양시, 민선 7기 비전슬로건 '스마트 안양VI' 제작 공개

안양시 비전 슬로건. 사진제공=안양시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민선7기 비전슬로건을 이미지화 한 ‘스마트안양’ VI(Vision Identity/이하 스마트안양VI)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시의 비전슬로건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 도시 안양’은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고, 4차 산업을 바탕으로 더욱 똑똑해 지는 도시이며, 시민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행복감을 느끼게 함을 지향한다.‘스마트안양VI’는 시가 디자인을 전공한 직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의 의견을 거쳐 확정했다.컨셉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스마트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는 상징적 이미지를 표현했다.뫼비우스 띠(∞)와 하트(♡)를 활용한 이미지는 서로가 손을 맞잡아 끊임없이 소통하며 행복한 스마트시티를 만들어간다는 점을 내포한다.특히 움직일 듯한 느낌의 그라데이션은 역동성이 느껴진다. 또한 블루색상은 첨단과 젊음을 상징하며, 핑크와 옐로우 색상은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는 안양의 약속·열정·행복을 가치로 담고 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새롭게 제작된 VI가 시 정책방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도시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시가 지난해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발표한 비전슬로건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은 12월 11일 ‘2018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브랜드 大賞을 수상한 바 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9-01-02 12:16 이승원 기자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2637가구 대단지, 안양 '비산자이아이파크' 21일 견본주택 오픈

안양 비산 자이아이파크.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대 들어서는 비산자이아이파크 견본주택을 21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임곡3지구를 재개발한 비산자이아이파크는 지하 1~5층 지상 최고 29층 21개 동 총 263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도 1073가구나 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39㎡ 110가구 △45㎡ 112가구 △49㎡ 274가구 △59㎡ 329가구 △75㎡ 120가구 △84㎡ 124가구 △102㎡ 4가구 등 99% 이상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이다.이 아파트는 지난 11일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따라 변경된 청약제도가 적용돼, 추첨제 물량의 75%가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나머지 25%는 무주택자와 1주택자(기존 주택 처분 서약)에게 돌아간다.청약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해당지역 1순위 접수를 받고, 이어 28일에는 기타지역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19년 1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21~24일 나흘 간 진행된다.비산자이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곳은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교육시설 등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 지역이다. 단지 앞에 안양시 전체를 아우르는 경수대로와 관악대로가 있어서 광역버스, 간선버스 등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좋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11월 초 확정 고시된 월곶~판교선(2025년 개통예정) 복선전철 역이 들어설 예정이다.도보권 내 이마트(안양점)을 비롯해 반경 1km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2001 아울렛, 안양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안양동초, 임곡중학교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안양예고, 양명고, 양명여고, 대림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안양시립비산도서관과 평촌학원가도 가깝다.단지 규모와 걸맞은 특화시설도 관심거리다. 천정고가 8m에 달하는 다목적운동실과 욕탕을 갖춘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카페테리아, 작은 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우수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곳이 안양에서도 주거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 선호도가 높다”며 “새 아파트 수요가 높은 안양에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는 만큼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현장 내(비산1동 541-51)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1644-4558로 문의하면 된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27 16:38 이승원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 웃음과 감동이 필요한 당신에게···1월 공연 이벤트 초대

사진제공=가연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미혼남녀라면 특별한 공연이벤트에 관심 가져보면 어떨까?결혼정보업체 가연이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픈 미혼남녀를 위해 무료 공연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가연은 감동과 재미가 가득한 한 해의 시작을 위해 취향에 따라 골라 볼 수 있는 뮤지컬 및 연극 다섯 가지를 준비했다.가연은 가장 먼저 13년째 대학로 스테디셀러를 유지하고 있는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오는 1월 16일까지 신청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5쌍을 초대한다.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가톨릭 재단의 병원에서 반신불수 환자가 감쪽같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다.다음으로 모든 감각을 매료시킬 꿈결 같은 뮤지컬 ‘팬텀’에 1월 17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당첨자 10쌍을 초대한다.팬텀은 오페라의 유령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에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감동 대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다음으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감동 연극 ‘럭키’에 내달 20일까지 가연 회원 5쌍을 추첨해 무료 초대한다.럭키는 대학로에서 가장 작은 극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흥미로운 마임과 마술, 먹방, 코미디 는 기본,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는 감동까지 선사한다.마지막으로 가연은 거침없이 솔직하고 화끈한 섹시 코미디 연극 ‘나의 PS파트너’에 다음달 21일까지 응모한 회원 중 5쌍을 뽑아 무료 초대한다.나의 PS파트너는 잘못 걸린 전화로 연결된 두 남녀의 PS(폰스캔들)를 담은 작품으로 등장인물들간의 감정선, 현실감 있는 연애담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마지막으로 국내외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명작 연극 ‘레드’에 오는 17일까지 신청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쌍을 초대한다.레드는 화가 마크 로스코와 조수 켄의 대화로 구성된 2인극으로 세대간의 이해와 화합 등 삶의 본질에 관한 메시지를 담았다.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1월, 웃음과 감동이 필요한 미혼남녀를 위해 공연 초대 행사를 기획했다”며 “금번 이벤트 응모를 통해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27 14:55 이승원 기자

광명시, CCTV 설치 사업 종합 계획 수립 안전 거주 환경 강화

사진제공=안양시경기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로고젝터 설치 및 CCTV설치 안내스티커 부착 등 늦은 밤길 귀가하는 시민의 안전한 밤거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고려한 신개념 장치로 이미지글라스에 안전문구나 그림을 LED등에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를 비추는 일종의 빔프로젝터 장치인 ‘로고젝터’를 최근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 각각 1곳에 시범 설치했다.또한 방범용 CCTV가 설치된 지역에는 CCTV설치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야간에도 CCTV설치장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범죄 예방효과를 강화했다.김웅일 정보통신과장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CCTV 설치 및 개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CCTV 사각지대, 우선 설치지역, 위치 개선지역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2019년 CCTV 설치 사업 종합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안전한 밤거리를 만들어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 CCTV 17개소 카메라 79대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저화질 카메라 140대를 고화질 카메라로 성능을 개선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CCTV 680개소 2601대의 카메라가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돼 24시간 모니터링되고 있으며, 올해 1,165건의 영상자료를 제공해 범인검거에 도움을 준 바 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26 12:00 이승원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 목소리 들어보니..응답자 72% 결혼 할 것

사진제공=가연실제 미혼남녀들은 결혼, 출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결혼 및 출산에 관한 미혼남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가연 결혼정보업체는 비교적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미혼남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지난 11월 28일,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광화문광장에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는 1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했다.설문 결과, 미래 결혼 및 자녀 희망 여부를 주제로 한 문항에 대부분의 응답자가 긍정적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세한 내용으로 ‘미혼인 나, 결혼할 것이다’는 문항에 71.9%에 달하는 응답자(전체 응답자 107명 중 77명)가 그렇다를 선택했으며, ‘미혼인 나, 자녀를 원한다’는 질문 역시 무려 69%(전체 응답자 100명 중 69명)의 응답자가 동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리해보면 결혼과 자녀 희망 여부를 묻는 두 문항 모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동의 의사를 표시한 것이다.이는 가연이 지난 10월 모바일 설문조사 전문기업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직장인 미혼남녀 500명(남274명, 여226명, ±4.38%P 신뢰수준 95%)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기 설문 조사의 결과와 유사하다. 해당 설문에서 응답자의 61.2%가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설문 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포기했다’고 답한 비율은 10.4%에 그친 반면, ‘언젠가는 할 것이다’와 ‘노력 중이다’ 등 긍정적 의견이 61.2%를 차지했다. 더불어 현재 결혼 하지 못하거나 안 한 이유로 ‘경제적 상황(54%)’, ‘사회적 제도(12.2%)’, ‘가족(5.8%)’, ‘불안정한 고용(4.4%)’ 등이 꼽혔다.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비혼 및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미혼남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조사 결과 결혼과 자녀를 희망하는 미혼남녀의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절반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혼남녀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된다면 비혼, 저출산 등은 충분히 해결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한편, 가연 홈페이지에서는 재혼, 초혼, 노블레스 등 가연 결혼정보회사 가입 비와 성혼커플 후기, 추천 회원, 무료 가입비산출 등 회원이 알아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가연은 결혼정보업체 피해, 등급, 등급표, 환불 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상담도 제공 중이다.가연은 경인결혼정보회사, 대전, 광주, 수원,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지점을 본사 직영체제로 운영하여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24 16:41 이승원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 정회원 대상 ‘러브인사이드 미팅파티’ 실시

자료제공=가연결혼정보업체 가연이 다가오는 새해를 사랑으로 밝혀줄 러브인사이드 미팅파티에 2030 미혼남녀를 초대한다고 밝혔다.가연 결혼정보회사는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사랑하고픈 20~30대 미혼남녀를 위한 특별 미팅파티를 실시한다.미팅파티는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이트에서는 가연 결혼정보업체 가입비 (초혼, 재혼, 만혼, 노블레스 등 )과 성혼커플 후기, 추천 회원, 무료 가입비 산출 등을 회원이 알아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이번 미팅파티는 2019년 1월 12일 잠실에 위치한 롯데 호텔 월드에서 진행 예정인 ‘러브인사이드 미팅파티’는 1월 6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정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6명(남녀 각 8명)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미팅파티는 새해를 맞이해 싱글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운다는 컨셉으로 기획 돼 외로운 미혼남녀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예상된다.파티 참가자들은 럭셔리한 호텔에서 고급 와인과 코스요리 등을 즐기며 로맨틱한 데이트 시간을 갖는다.가연은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 MC를 섭외하고, 커플 듀오 게임을 통해 가연 미팅파티를 참가자들이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21 17:05 이승원 기자

코리아텍, '2018 동계 국외봉사' 진행

사진제공=코리아텍코리아텍(총장 직무대행 오용택)은 겨울방학을 맞아 라오스 학생 및 기관을 대상으로 ‘2018 동계 국외봉사’를 진행한다.코리아텍 학생 30명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직업기술대학, 뻥캄중고등학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019년 1월 4일까지 12일 간 ‘창의과학 교육봉사’와 ‘네트워크(전기) 설치 기술봉사’를 실시한다.‘창의과학 교육봉사’로는 뻥캄중고교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화학원리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광섬유를 이용한 소형 전등 만들기, ▲탄성에너지를 이용한 고무동력비행기 만들기 등을, 직업기술대 학생 60명을 대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체험프로그램 소개, ▲소금물 이용한 에너지와 연료전지의 개념, ▲태양전지의 원리 등을 각각 교육한다.‘네트워크(전기) 설치 기술봉사’로는 직업기술대학, 뻥캄중고등학교 시설물 내에 네트워크, 모뎀 및 전기공사 등을 통한 인터넷 활용 공간 조성 활동을 기술연구원들과 함께 진행한다.코리아텍 관계자는 “국외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개도국에 전파함으로써 글로벌 리더십과 국제적 시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21 11:37 이승원 기자

안양시, 내년 예산 1조 4507억 원 확정

2019년도 안양시 살림살이는 1조4507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0일 시의회 제244회 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 1조4507억 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당초예산 1조3489억 원 대비 7.6%인 1018억 원이 늘어난 액수다.이중 일반회계는 5.4%(565억 원) 증액된 1조953억 원, 특별회계는 14.6%(453억 원) 늘어난 3554억 원이다.시는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모두 함께 잘사는 안양▶깨끗하고 안전한 안양▶고르게 발전하는 안양 등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건설을 위한 핵심과제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분야별 세출예산을 보면 사회복지분야가 4709억 원으로 전체의 38.7%에 달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다음으로는 수송 및 교통분야 1,034억원(8.5%),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004억원(8.2%), 일반공공행정 분야 919억원(7.5%), 문화 및 관광분야 562억원(4.6%), 환경보호분야 559억 원(4.6%), 교육분야 519억 원(4.3%)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예산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짜임새 있게 편성했다며, 스마트 행복도시 추진을 본격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20 17:16 이승원 기자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V-AWARD 2018' 교육분야 수상

온라인평생교육원 화력발전소 설비 VR. 사진제공=코리아텍코리아텍(총장 직무대행 오용택)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권오영)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앙일보·VR EXPO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V-AWARD 2018’에서 교육분야 수상을 차지했다.‘V-AWARD 2018’은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인 엔터테인먼트와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해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산업의 기술력 증진과 대국민 보급 확산을 목적으로, 해당분야에 공로가 큰 기업에게 수상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서는 네트워크, 디바이스, 어트랙션, 영상 및 게임 콘텐츠, 국방, 의료, 유통,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상현실 콘텐츠를 출품한 기관 중 24개 기관이 수상했다.기술·공학분야 전문교육기관인 온라인평생교육원은 ▲화력발전소 시설, ▲흡수식 냉온수기, ▲화학물 취급안전설비 등의 가상현실(VR) 교육설비를 출품해 상을 받았다.‘화력발전소 시설 설비’는 현실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화력발전소 설비를 방문, 체험하고, 설비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안전을 위한 보호구를 착용해보며 설비에 대한 기본구조를 이해하고 훈련할 수 있다. 더불어 추락주의 안내와 원근감 활용을 통해 고소공포를 느끼게하며, 고온 위험 역시 HMD(Head Mounted Display. 머리 착용 디스플레이) 전면에 부착된 엑추에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열감과 냉감을 느끼게 해준다.온라인평생교육원은 설비뿐 아니라 전기전자, 건설, 기계, 재료, 화학분야 등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능력단위 장비를 가상환경으로 구현, 숙달할 수 있는 훈련 콘텐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직업훈련기관 및 재직자, 구직자를 대상으로 무상 보급하고 있다. 연간 100개 기관 2만 명의 사용자가 온라인평생교육원의 가상훈련 콘텐트를 활용하고 있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18 16:05 이승원 기자

코리아텍, '2018 직업훈련 심사평가기관 국제포럼' 개최

사진제공=코리아텍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직무대행 오용택)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오는 20일 오후 1시~6시까지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심사평가기관과 국내 직업훈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협력을 통한 직업훈련의 품질관리’를 주제로 ‘2018 직업훈련 심사평가기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심평원 측은 “직업훈련시장의 지속적인 확대에 따라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심사평가기관의 역할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우수 직업훈련 심사평가 품질관리 사례 공유를 통해 심사평가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국제 포럼을 마련했다”고 배경을 밝혔다.이날 행사는 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의 환영사에 이어 송길영 다음소프트부사장(한국BI 데이터마니닝학회 부회장)이 ‘적응, 그리고 협력·인공지능시대 직업 및 직업훈련의 미래’을 주제로, 어수봉 코리아텍 교수가 ‘직업능력개발 환경변화와 질 관리제고’를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발표한다.이어 ‘기관별 사례 발표 및 미래전략 공유’세션에서는 크리스티나 엔지(Christina Ng) 홍콩학술직업자격평가국(HKCAAVQ) 직업훈련심사평가본부장, 탄리용(Tan Li Young) 싱가포르 직업훈련품질관리기구(SSG) 수석 매니저, 정선정 심평원 부정훈련관리센터장 3명이 각 기관의 심사평가 사례를 발표한다.자유토론시간에는 임경화 코리아텍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주섭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수경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엔지(Christina Ng) 본부장, 탄리용(Tan Li Young) 수석 매니저가 패널로 나와 토론을 벌인다.이문수 심평원 원장은 “심평원이 해외 직업능력평가 기관과 네트워크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역량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올해 개원 4년차를 맞은 심평원이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직업훈련시장을 선도하는 심사평가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싱가포르 직업훈련품질관리기구(SSG)는 교육부 산하기관으로서 35개의 국가자격체계를 심사평가에 적용해 국가 차원에서 직업훈련의 품질을 관리하는 기구다. 홍콩학술·직업자격인정협의회(HKCAAVQ)는 정부기관의 임무를 위탁받아 학술 및 직업훈련 심사평가를 실시하는 기관이다.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2018-12-18 15:17 이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