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기자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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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주: 사라진 VIP’, 개봉 첫 주 무대인사 확정...화제성 폭발

리틀빅픽처스StartFragment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개봉 기념 1/24(금), 1/26(일), 1/27(월) 설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무대인사에는 김태윤 감독,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1주차인 1/24(금)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며 1/26(일)에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CGV 부평,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개봉 2주차인 1/27(월)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메가박스 홍대에서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배우들이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의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하며 배우와 관객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1월 22일 관객들의 곁을 찾는다.김용준 기자

2020-01-15 18:42 김용준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 극장 3사 스페셜토크 확정

쇼박스StartFragment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관객들과 만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남산의 부장들’은 1월 17일(금) 저녁 7시 30분(상영 후) 롯데시네마 라이브채팅을 진행한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우민호 감독까지 모두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남산의 부장들’의 주역 완전체가 뭉쳐 화제다. 라이브 채팅은 월드타워를 비롯해 5개 극장(롯데시네마 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완, 수원)에서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샵(#), 다음앱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1월 22일(수)에는 CGV스타★라이브톡으로 부장님들의 입담을 확인할 수 있다.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이 진행하는 행사에는 ‘남산의 부장들’에서 충성 경쟁 열연을 펼친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의 불꽃 튀는 입담 대결을 확인할 수 있다.실제 행사가 진행되는 중계관 CGV영등포를 시작으로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서면, 소풍, 압구정, 오리, 왕십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춘천 총 17개 CGV극장에서 영화의 주역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월 16일(목) 예매를 오픈한다. 1월 23일(목)에는 ‘남산의 부장들’에 대해 관객 입장에서 소신 발언이 기대되는 김구라가 합류한 메가토크가 메가박스 코엑스 MX관에서 열린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김구라의 진행 하에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과 우민호 감독이 합세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오늘 1월 15일(수)부터 예매 가능하다.2020년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2일(수) 전세대 관객들과 호흡할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52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 원작.한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월 22일 개봉한다. 김용준 기자

2020-01-15 18:23 김용준 기자

‘나쁜 녀석들: 포에버’, 3면 예고편 전격 공개

소니픽처스코리아StartFragment‘나쁜 녀석들: 포에버’ 스크린X가 드디어 오늘(15일)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스크린X 3면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스크린X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번 ‘나쁜 녀석들: 포에버’ 스크린X 3면 예고편은 정면과 좌/우3면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스크린X만의 압도적이고 더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험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스크린X 3면 예고편만으로도 미리 관전포인트를 엿볼 수 있다.‘나쁜 녀석들: 포에버’ 스크린X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정면과 좌, 우 벽면의 3면으로 즐기는 짜릿한 카레이싱 액션이다. 특히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에서 슈퍼카를 타고 질주하는 장면은 스크린X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속도감과, 관객이 마치 모래 바람을 맞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두 번째 스크린X 관람 포인트는 사이드카가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선보이는 고속도로 총격전 등 시리즈 특유의 시원한 액션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액션 장면이다. 오토바이로 도로를 질주하며 기관총을 쏘고, 차들이 폭발하고 전복하는 스릴 넘치는 액션이 펼쳐지는 가운데, 머리 위로는 헬리콥터가 굉음을 내며 날아다니는 스펙터클함이 스크린X와 만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2016년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파일럿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 등에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국내 CG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CG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32개국 306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 스크린X는 오늘(15일)부터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김용준 기자

2020-01-15 18:12 김용준 기자

영화 '백두산' 박스오피스 2위 수성 중...'외화 유입에도 순항'

(사진=씨제이엔터 제공)영화 ‘백두산’이 순항 중이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이해준 김병서 감독)은 지난 14일 3만 249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806만 3478명을 기록하며 2위에 위치했다.‘백두산’의 뒤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자리했다. 영화는 1만 8603명을 기록하며 3위의 자리에 등극했다. 영화 ‘백두산’은 외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박스오피스2위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이날 4위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이 차지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635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백두산’은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볼거리와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명품 열연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절찬 상영 중.김용준 기자

2020-01-15 01:03 김용준 기자

[오늘날씨] 전국 맑고 서울 영하 6도 등 중부 춥다...기온차 크다…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사진 = 외부제공StartFragment수요일인 15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이 -6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보인다.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는 아침기온이 -12도 이하로 떨어지고 이 지역에는 아침에 눈발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은 ‘오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된다”면서 “지역별 아침기온은 서울 -6도, 수원 -7도, 춘천 -8도, 대전 -5도, 대구 -3도, 광주 -4도, 부산 -1도 등”이라고 내다봤다.경기도의 경우 연천(-12도), 포천(-12도), 파주(-11도) 등 북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는 아침기온이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건강 관리 등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의 경우 2도, 대전은 4도, 대구는 6도, 부산은 8도, 광주는 4도의 분포다.해상에서는 물결이 최대 1.5∼4.0m로 높게 일겠다.특히 동해에는 초속 10∼16m에 이르는 거센 바람이 예상돼, 불꽃 관리를 잘해야 하고, 물결도 2∼4m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된다.대기 확산이 원활해져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김용준 기자

2020-01-15 01:01 김용준 기자

툴루즈 로트렉 전시회, 1월 14일(화) 오픈…가수 인순이·배우 이청아 등 참여

사진 = 외부제공StartFragment현대 포스터의 아버지로 유명한 프랑스 물랭루즈의 대표적인 화가 ‘툴루즈 로트렉’ 전시회가 지난 14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오픈했다.지난 13일 VIP 오픈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최근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를 출간해 화제가 된 저자 전 mbc 아나운서 임희정이 MC를 맡았으며, 특히 가수 인순이, 배우 이청아 등 많은 예능계, 미술계, 셀럽들이 자리했다.주관사 메이드인뷰 최성진 대표는 최 대표는 “아시아 국내 최초로 이번 전시를 하게 되어 선보이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전시회 소감을 전했다.파리 몽마르트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라고도 불리우는 툴루즈 로트렉은 본인을 소재로한 영화가 지금까지 무려 6편이나 제작됐다. 피카소의 작품 ‘푸른방’ 에도 로트렉의 작품이 그림으로 표현돼 있으며 ‘툴루즈 로트렉이 없었다면 앤디워홀은 없었을 것이다”라는 명언이 있을 만큼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화가이다.이곳 전시 작품은 그리스 아테네 헤라클레이돈 박물관에서 보내온 150여점의 작품들과 소장품들이다. 미국, 이탈리아, 유럽 등 13번째 순회전을 마치고 14번째로 서울에서 첫 전시를 개최하게 됐다.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로트렉의 미술작품 뿐만 아니라 로트렉의 드라마틱한 일생을 소개하는 영상과 미디어아트, 당시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그의 일러스트 등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회이다.한편, 이 전시회는 1월 14일 부터 5월 3일 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전시된다.김용준 기자

2020-01-15 00:50 김용준 기자

‘남산의 부장들’ 베일 벗은 주요 5인 캐릭터 포스터...‘시선 집중’

쇼박스StartFragment‘남산의 부장들’의 주요 인물 캐릭터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중앙정보부와 청와대, 그리고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모든 포스터가 1979년 컬러 사진이 처음 등장했을 당시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레트로 분위기를 자아낸다. 먼저 헌법 위에 군림했던 중앙정보부의 수장이자 권력 2인자였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은 이병헌이 맡아 인생작 경신을 예고한다. 지금까지 수면위로 드러난 바 없었던 박통의 모습도 캐릭터 포스터에 담겼다. 믿고 보는 배우이자 장인정신 어린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성민이 ‘남산의 부장들’의 박통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풍긴다. 미국 하원의원 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는 박용각의 이미지에서는 곽도원만의 페이소스가 느껴진다. 대통령 경호실장이자 각하를 국가로 여기는 신념에 찬 곽상천 역할의 이희준은 위세 당당하게 서있다. 곽상천은 김규평과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충성경쟁을 예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포스터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로비스트 데보라 심 역은 김소진이 맡았다. 포스터 속 데보라 심은 미국 대사관 파티에 참석해 여유로운 애티튜드를 선보이는 중이다. 데보라 심은 미국 의회를 주무르며 박용각의 뒤를 봐줄 캐릭터. ‘남산의 부장들’ 속 인물 관계의 변화에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1월 22일 개봉한다. 김용준 기자

2020-01-14 18:22 김용준 기자

송해, 1월 13일 퇴원...가수 현숙의 간병의 힘

사진= SBS 러브FM 캡처 StartFragment개그맨 겸 MC 송해(93. 송복희)가 지난 1월 13일 퇴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해 12월 31일 한양대학병원에 입원한지 2주 만이다. 송해가 건강을 찾은 ‘효녀 가수’ 현숙의 간병이 도움이 됐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송해의 입원부터 윤호주 원장을 소개했으며 병원 생활 전반에서 송해를 극진히 살폈다. 공연이 있는 날에도 일정이 끝나병 병원을 찾았다고.윤호주 한양대병원 원장은 "폐렴 증상으로 입원하셨고 폐렴의 합병증으로 늑막염이 왔지만 입원 초 2~3일 정도만 고생하셨고 바로 건강해지셨다"며 "입원전보다 훨씬 건강해지셔서 퇴원하셨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지난 2007년 현숙 어머님의 임종 전까지 주치의를 맡아 치료했다"며 "현숙씨와의 인연이 송해 선생님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현숙은 "윤호주 원장님은 명의 중 한 분으로, 저희 어머니의 주치의기도 하셨다"며 "원장님의 정성으로 송해 선생님이 예상보다 일찍 퇴원하셔서 다행이다"고 전했다.송해를 간병하는 것에 대해 현숙은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은 송해 선생님을 모시는 게 응당한 도리”라며 “친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도 모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송해 선생님은 나를 효녀가수라고 칭해주셨다”며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는 심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현숙은 올 초 ‘바른 의인상’을 수상했다.김용준 기자

2020-01-14 17:56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