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기자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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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 배틀 엔젤', 개봉 전 혁신적 비주얼 메인 포스터 공개...영화 팬들 '기대↑'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2019년 첫 번째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개봉을 앞두고 혁신적 비주얼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비장한 표정의 알리타가 손에 최첨단 무기를 든 채 강렬한 히어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평범한 사이보그 소녀가 무엇과 맞서 싸우기 위해 최첨단 수트와 무기를 사용하게 되고 굳은 의지를 드러내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의 강렬한 시선이 세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알리타의 주위에는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도(크리스토프 왈츠), 휴고(키언 존슨), 벡터(마허샬라 알리), 치렌(제니퍼 코넬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들의 뒤 배경 속 위 아래로 나뉜 ‘고철도시’와 ‘공중도시’의 모습은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예상하게 하는 동시에, 거대한 스케일과 독창적인 비주얼을 짐작케 한다. 위협적인 자세로 경기장을 질주하고 있는 사이보그들의 모습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모터볼 경기에서 선사할 짜릿하고 색다른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전사가 눈을 뜨고 세상이 깨어난다’는 카피는 새로운 시대의 유일무이한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는 한편, 그녀가 헤쳐나갈 여정을 암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한편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알리타: 배틀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김용준 기자

2019-01-04 11:31 김용준 기자

'스윙키즈', 역대급 퍼포먼스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영화 '스윙키즈'가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스윙키즈'가 관객들의 발과 어깨를 저절로 들썩이게 만든 폭발적인 퍼포먼스 뒤에 숨겨진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먼저 강형철 감독은 춤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모든 퍼포먼스 장면의 콘티를 한 컷 한 컷 세밀하게 준비하고, 이를 영상화하는 등 완벽한 준비에 노력을 기울였음을 전했다. 여기에 캐릭터들의 개성이 살아 숨쉬는 다채로운 안무는 뮤지컬 '영웅', '모차르트' 등에 참여한 이란영 총괄 안무가가 맡아 촬영 1년 전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탭퍼(tapper)들을 비롯 잭슨 역을 맡은 세계적인 탭댄서 자레드 그라임스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김준석 음악감독은 3년에 걸친 선곡 과정을 통해 1950년대의 시대적 배경을 담아낸 재즈 음악부터 스윙키즈 댄스단의 열정과 환희를 표현하는 수록곡들을 선정, 관객들에게 뜨거운 전율을 전하고 있다.시나리오를 찢고 나온 듯 완벽한 싱크로율의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고 있는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는 촬영 전부터 약 6개월간 기본적인 탭 동작부터 고난도 안무까지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스윙키즈' 댄스단의 안무를 100% 소화해냈다. 이처럼 배우와 제작진의 노력으로 완성된 '스윙키즈'는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김용준 기자

2019-01-04 11:16 김용준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질투' 어디까지?..유이-최수종 '관계 의심까지?'

'하나뿐인 내편' 속 유이를 향한 윤진이의 질투심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63, 64회 예고편에는 장다야(윤진이 분)가 급기야 도란과 강수일(최수종 분)의 관계를 불륜사이로까지 오해하는 등 새로운 갈등의 서막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자신이 받아야 할 시댁식구들의 관심이 온통 도란에게만 쏠린다고 오해한 다야는 시할머니 박금병(정재순 분)의 보석이 사라지자 도란의 가정환경을 들먹이며 그녀를 도둑으로 의심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하지만, 금병의 보석은 다름 아닌 냉장고 속에 들어가 있었고 도란을 향한 다야의 그릇된 시선은 부메랑이 되어 그녀를 압박했다. 내편이라 믿었던 시어머니 오은영(차화연 분)으로부터 갖은 핀잔을 듣게 된 것도 모자라 자신의 극구 만류에도 불구, 도란의 동생 김미란(나혜미 분)과 오빠 장고래(박성훈 분)의 결혼을 허락한 어머니 나홍실(이혜숙 분)에게까지 찬밥신세가 되자 분노는 극에 달했던 터.이와 함께, 옛 남자친구 변태석(이승훈 분)에게 납치당한 나홍주(진경 분)를 위기에서 구출하기 위한 수일의 모습 또한 이어지는 등 두 사람의 멜로라인 또한 깊이를 더해나갈 예정이다.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김용준 기자

2019-01-04 10:49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