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기자

편집부 기자

ent@viva100.com

'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결혼 후 이혜숙 사랑 듬뿍 받으며 신혼생활

'하나뿐인 내편'의 나혜미가 결혼 후 이혜숙의 사랑 안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5일 오후 방송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미란(나혜미 분)과 고래(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란과 고래는 함께 컴퓨터 게임을 하며 즐거워했다. 홍실(이혜숙 분)과 홍주(진경 분)는 두 사람이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안심했다. 홍실은 미란이가 있어줘서 고맙다며 밤에는 기도까지 했다. 양자(임예진 분)는 미란이 연락이 없자 혹시나 구박 받지 않을까 불안해 했다. 결국 반찬을 싸서 사돈 댁에 방문했다. 양자는 "급하게 시집 보내서 가르치질 못했다"면서 미란이를 찾았다. 미란은 고래와 함께 잠을 자고 있었고, 양지는 고래가 함께 있는지 모르고 신혼방에 벌컥 들어갔다. 이 때 홍실과 홍주는 한 침대에 미란과 고래가 누워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 했다. 홍실의 미란 사랑은 다야(윤진이 분) 앞에서도 이어졌다. 다야가 김치볶음밥을 해오라고 시집살이를 시키자 "네가 해먹으라"고 타박, 미란이를 감싸고 돌았다. 나혜미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해 시청자들에게 입지를 넓히고 있는 상황. 결혼 후 박성훈과 보여줄 케미스트리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다.  김용준 기자

2019-01-05 21:23 김용준 기자

조미녀, 유해진 천우희를 울린 무대의 주인공...어떤 축하공연였길래?

사진=JTBC 방송화면 배우 조미녀가 화제다.조미녀가 'sky캐슬'에 김서형 딸로 출연 해 주목 받은 가운데, 그의 특별 축하 공연이 주목 받고 있다.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치유'를 주제로 한 특별한 축하공연을 펼쳐졌다.'아가씨', '또 오해영', '럭키' 등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작은 역할을 담당했던 '아직은' 유명하지 않은 배우 33인의 무대였다. 이들은 드라마 '김과장' OST '꿈을 꾼다'로 배우를 향한 간절한 꿈을 담아 백상예술대상 무대를 빛냈다. '아가씨'의 독회 손님 한창현, '또 오해영' 김주영, '아가씨' 정신병원 간호사 박신혜, '럭키' 속 여고생 김정연을 비롯해 무대에는 금광산, 김단비, 김득겸, 김민지, 김비비, 김영희, 김유정, 김정연, 김태우, 김현정, 박병철, 박종범, 배영해, 백인권, 송하율, 이윤희, 이재은, 이주원, 이진권, 임수현, 전영, 조미녀, 차수미, 최나무, 하민, 한성수,  홍대영, 홍성호, 황재필 등 33명이 함께 했다.가수처럼 잘 부르지도, 화려하지도 않았지만 조미녀를 포함한 이들은 축하 무대에는 가슴을 울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뜨거운 감동이 있었다특히 축하 공연을 바라보는 배우들은 모두 촉촉히 눈이 젖어 있었고, 유해진과 천우희는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고의 정점에서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에게 '초심'을 담아 노래하는 이들의 '꿈을 꾼다'는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을 것. 백상예술대상이 53회를 맞아 준비한 이날의 축하 공연은 새로운 차원의 축하 공연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조미녀는 현재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의 딸 케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김용준 기자

2019-01-05 21:01 김용준 기자

비아트 이지현 대표, 황금돼지해 포부는 "하정우 작품 액자에 담고파"

사진=외부제공 / 영화 'PMC: 더 벙커' 스틸연예인 굿즈 아이템계에 새로운 도전을 알린 비아트 이지현 대표가 황금돼지해를 맞아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비아트 이지현 대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진행된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술 작품을 복사 촬영해서 예술을 대중화 시키고 싶습니다."라면서 "이런 작업을 하고 싶은 분 중 한 분이 하정우 배우님이 계십니다. 2010년도부터 작품 활동을 해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가이시면서도 배우로 한국에 팬이 참 많으십니다. 그 분의 작품을 소유하고 싶은 이들도 분명히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이어 비아트 이지현 대표는 "하정우씨 같은 유명인의 작품은 질 높은 한정품으로 제작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하며 "한정품으로 제작하면 오리지널의 가치는 상승합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훨씬 많은 이들이 하정우씨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죠. 장기적으로 이런 것이 아트 분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황금돼지해에 누구보다 멋진 포부와 자신감을 내비친 이지현 대표는 비아트의 기술력에 대해 "피그먼트 프린트 방식을 차용했습니다."라면서 "최대 200년 동안 변함없이 보관할 수 있는 프린트 방식입니다. 그리고 그걸 비아트의 기술력으로 액자에 담아 특별한 아이템을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지현 대표는 이어 "액자는 우리 삶을 함께 공유합니다."라며 "포스터나 엽서 같은 기존의 굿즈 아이템은 시간이 지나면 이내 색이 변하고 변형됩니다. 아쉽죠. 하지만 우리 비아트의 굿즈 아이템은 변형이 되지 않아 시간이 흘러도 계속 함께 할 수 있습니다."라고 비아트의 기술력이 가진 의미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한편, 연예인 굿즈 아이템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비아트의 이지현 대표가 당차게 목표를 전한 하정우는 '신과함께-죄와벌' '신과함께-인과연' 그리고 최근 'PMC: 더 벙커'까지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명실상부 충무로 최고의 흥행배우다.김용준 기자

2019-01-04 22:17 김용준 기자

케이터링계 새바람 일으킨 폰버거 임영준 "백종원, 존경하는 롤모델"

사진=외부제공‘폰버거’ 임영준 대표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힘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임영준 대표는 최근 황금돼지해를 맞아 진행된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 모습을 드러냈다.그가 운영하고 있는 폰버거는 배우 하정우, 이동욱, 이준기 등의 팬클럽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수제버거를 케이터링하며 촬영현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임영준 대표는 "푸드트럭을 시작하고 1년 정도 밖에 안 됐습니다."라고 전하며 "지금 열심히 메뉴 개발과 브랜드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고기 육즙을 최대화하고 신선한 재료를 써서 제공해드리니 스타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아요.”라고 나름의 인기 요인을 설명했다.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임영준 대표는 이어 케이터링 시작 배경에 대해 “배우 이준기씨를 시작으로 케이터링을 시작하게 됐죠.”라며 “이후에 입소문이 좋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팬클럽 분들 사이에서 소문이 난 것 같아요. 덕분에 이제는 케이터링 업계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쌓인 것 같습니다. 항상 열심히 요리해서 불러 주신 믿음에 보답해야죠.”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일각에서는 기존 커피와 밥차로 한정됐던 케이터링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대표 임영준에게 '케이터링계 백종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이에 대해 폰버거 임영준 대표는 “그런 얘기는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큰 영광이지만 혹시나 백종원 선생님께서 기분 나쁘실까봐 죄송스럽습니다."라면서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분입니다. 다만, 자신만의 요리스타일을 찾아가시고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된 분과 비교가 된다는 것이 기분 좋은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열정이 돋보이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한편, 임영준 대표가 롤모델이라고 밝히며 존경심을 한껏 표한 백종원은 현재 요식업계 대표주자임은 물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골목 상권 활성화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김용준 기자

2019-01-04 18:32 김용준 기자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회사-연인 관계 '위기'...앞으로의 전개 '궁금증↑'

배우 김진우가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어디서든 순탄치 않은 박도경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2회에서는 회사와 연인과의 관계에서 위기에 처한 박도경(김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아슬아슬하게 어머니 조애라(이승연 분)에게 장에스더(하연주 분)와 자신의 관계를 들키지 않아 위기의 순간을 넘겼지만 다음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회사와 관련된 계약 건에 차질이 생겼다. 박도경은 온 가족이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이를 성사시키지 못한 것에 대해 할아버지 박순태 회장(김병기 분)의 심한 꾸지람을 들으며 집안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박도경의 모습이 시청자들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한 장에스더와의 사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박순태 회장이 부신 명패를 바라보며 그 동안 조애라가 자신에게 했던 말들을 떠올린 박도경은 굳은 결심으로 장에스더를 찾아간 그는 끝이 보이는 연인관계를 끝내자며 이별을 통보했다.극 후반부 장에스더는 박도경이 찾아준 초록색 구두를 신고 조애라 앞에 나타나면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고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한편 김진우가 출연중인 ‘왼손잡이 아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김용준 기자김용준 기자

2019-01-04 16:26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