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인사] 중소기업청 외

◆중소기업청 부이사관 승진 △정책총괄과장 박종찬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부이사관 이현조 과장직위 승진 △특허청 파견 하인성 △재도전성장과장 박승록 △부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민경기 과장급 전보 △공공구매판로과장 김한식 △규제영향평가과장 이태원 △벤처투자과장 박용순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성녹영◆한국환경공단 승진(1급) △홍보실장 안병용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김용덕 △기후변화대응처장 정득종 △상수도처장 백선재 △생활환경안전처장 진효언 △충청권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임규영 승진(2급) △기획조정처 예산팀장 차동현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수질관리팀장 김낙현 △호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사업계획팀장 최용 △환경전문심사센터 통합심사지원팀장 이상원 △기후변화대응처 배출권운영팀장 유재형 △하수도처 관로정책지원팀장 황정현 △폐기물관리처 폐기물사업팀장 김성태 △환경시설처 환경시설품질지원팀장 이승현 △생활환경안전처 POPs측정망팀장 이창호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제도운영1팀장 박충서◆현대경제신문 △산업1팀장 차종혁 △산업2팀장 민경미 △금융팀장 김영◆국민연금공단 부서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이래광 △가입추진실장 강신복 △노후준비지원실장 이종신 △장애인지원실장 송호동 △감사실장 이문연 △운용지원실장 이재수 △서울북부지역본부장 최기영 △강서지사장 이순영 △부산지역본부장 류승락 △장애심사센터장 유금상

2017-04-26 14:43 브릿지경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제 6대 한국배구연맹 총재 선임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신임 총재(사진제공=한진그룹)조원태(42) 대한항공 사장이 제6대 한국배구연맹(KOVO)총재로 선임됐다. 프로배구 남녀 13개 구단 단장들은 25일 오전 서울 밀리니엄 힐튼호텔에서 KOVO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조원태 사장을 제6대 KOVO 총재로 선임했다.KOVO는 조 신임 총재가 젊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프로배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조 신임 총재는 국내 프로스포츠 역대 최연소 수장이다. 또 2004년 출범한 KOVO에 40대 총재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KOVO는 2014년 4월 이사회에서 “정치인을 배제하고 회원사 구단주들이 총재를 맡자”고 뜻을 모았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구단주 3명의 총재 취임 의사를 타진한 뒤 20일에 다시 논의한다”고 합의했다.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지난 2월 인천 계양체육곤에서 남자 프로배구단인 대한항공 점보스의 경기를 관람한 후 승리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연합)이어 20일 열린 단장 간담회에서는 후보를 압축해 조원태 사장을 추대하기로 결정했으며, 대한항공은 총회 하루 전인 24일 조 사장의 KOVO 총재직 수락을 결정했다.조 신임 총재는 “V리그 챔피언전을 관전하면서 배구에 매료됐고, 한국프로배구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총재직을 수락하게 됐다”며 “KOVO 회원사의 구단주로서 한국배구의 흥행과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실제로 조 신임 총재는 대한항공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는 물론 현대캐피탈과 천안 방문 경기도 관람하며 배구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장남인 조원태 신임 총재 올해 1월 11일부터 대한항공 7대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올해 1월 13일부터 남자배구단 대한항공 점보스 구단주를 겸임하고 있다.조 신임 총재는 오는 6월30일로 구자준 현 KOVO 총재의 임기가 끝나면 7월1일부터 2020년 6월30일까지 3년 동안 연맹을 이끈다.박종준 기자 jjp@viva100.com

2017-04-25 17:05 최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