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브릿지포토] 신송그룹, 책임경영체제로 ‘제2의 창업’ 선언

신송그룹이 2016년부터 진행했던 사업구조의 재편 작업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한 공격적인 경영 전략을 추진하며 계열사별 책임경영제와 독립채산제로, 사실상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안영후 신송식품 대표이사신송그룹은 최근 핵심 계열사인 신송식품을 조승현·조승우·안영후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조갑주 창업주의 장남인 조승현 대표가 단독으로 맡아왔던 신송식품을 3명의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한 것이다. 조승우 대표는 신송식품 법인을 총괄하고, 대상그룹의 장류 사업을 이끌다가 지난해 신송식품에 합류한 안영후 대표는 신송식품의 주력인 장류사업 등 식품사업부문을 전담한다. 또한, 조승현 대표는 대주주로서 각자 대표의 지위를 갖는다.또한, 신송캄보디아 법인을 크라운제과와 피죤 등에서 국내외 마케팅 및 생산 관련 보직을 두루 거친 신동욱 대표이사 체제로, 해외 곡물 수출입 등 무역업무를 담당하는 신송홍콩 법인을 (주)대우 곡물팀 출신으로 신송식품에서 해외사업을 총괄해온 탁성봉 대표이사 체제로 각각 재편했다. 그동안 캄보디아 법인과 신송홍콩 법인은 조승우 전무와 조승현 사장이 각각 대표이사를 맡아왔었다.조숭우 신송식품 대표이사신송그룹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진행해 온 타피오카 전분 생산공장 건설 프로젝트의 경우, 부지조성과 설비조성을 진행해 왔다”며 “이를 기반으로 연말 설비가동을 위해 제품 생산과 설비 안정화, 마케팅 등에 두루 경험이 많고, 해외 법인장 경력도 갖춘 신동욱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곡물수출과 트레이딩의 전초기지였던 신송홍콩 법인 대표이사에 그동안 신송식품에서 실제 해외 사업을 주관해온 탁성봉 상무를 발탁했다”며 “글로벌 트레이딩 컴퍼니로의 변화를 구체화하려는 상징적 인사조치”라고 밝혔다.아울러 신송그룹은 지주사인 신송홀딩스(조갑주·조승현 대표이사)와 소재사업 부문을 맡고 있는 신송산업(조승현 대표이사)은 현 체제 그대로 유지했다.그룹 측은 “계열사별, 사업 부문별로 독립경영을 정착시켜 책임지고 사업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개편한 것”이라며 “본격적인 전문경영진들을 전면에 포진시켜 책임경영체제로 체질을 바꾸려는 신송그룹의 제2창업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하며 계열별 성장 전략도 본격적으로 시행됨을 밝혔다.핵심 계열사인 신송식품은 최근 구조조정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공격적인 영업 모드에 돌입한다. 신송식품은 지난해부터 일부 인력 조정과 원가 절감 등의 조치를 단행했다. 출혈경쟁이 불가피한 행사를 지양하는 대신, 만능간장, 맛간장 등 차별화된 장류 제품 등을 선보이고 PB 상품 수요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탁성봉 신송홍콩법인 대표이사안영후 신임 신송식품 대표이사는 “국내 장류 시장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연간 6천억 원에서 7천억 원 규모”라며 “기존의 장점인 장류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간편식과 소스 부문에서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공격적인 영업과 함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지만, 평소 가장 강조하고 중요시하는 것은 안정적인 품질”이라고도 강조했다.곡물 트레이딩을 주 업무로 하는 신송홍콩 법인은 유럽과 남미 등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고 중국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신송산업은 현재 설비조성 중인 캄보디아 공장을 연내 가동할 계획인데, 진주공장의 경우 국내 식품소재 시장의 수요와 앞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신송그룹은 “차별화된 제품과 공격적인 영업으로 최근 수년 간 감소세를 보였던 매출을 다시 끌어 올리겠다”며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도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양윤모기자yym@viva100.com

2017-07-31 15:41 양윤모 기자

천호식품 새 대표이사에 이승우 전 아워홈 대표

이승우 천호식품 신임 대표이사.천호식품은 30일 아워홈 출신 전문경영인 이승우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승우 대표는 1959년생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1983년 LG화학에 입사해 헝가리 주재원, 자동차부품 사업부장, LG하우시스 장식재 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2010년부터는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재직 기간 동안 아워홈의 단체 급식 사업과 식자재 유통 사업 부문을 업계 1위로 정착시켰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과 새로운 가정간편식 시장의 확장을 주도하며 아워홈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천호식품은 업계 안팎에서 경영능력을 인정 받은 검증된 전문경영인으로 이 신임 대표를 평가하며 “수년간 국내 굴지의 종합식품기업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쌓아 온 전문적인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천호식품의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천호식품은 앞으로 이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직 및 제품을 재정비해 국내 건강식품 업계 1위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이 신임 대표는 “33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건강식품 대표 기업인 천호식품과 함께 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크다”며 “천호식품이 고객의 신뢰를 되찾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천호식품은 창업주인 김영식 전 회장이 올해 초 가짜홍삼 파동 등에 책임을 지고 회장직을 내려 놓은 데 이어 2015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온 김 전 회장의 아들인 김지안 대표도 최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창업자 일가가 모두 경영에서 손을 뗐다.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

2017-07-30 11:27 박효주 기자

[인사] 교육부

▲ 사회정책협력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난영 ▲ 순천대학교 사무국장(국가교육회의 준비단 지원근무)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주용 ▲ 사회정책총괄과장 부이사관 김일수 ▲ 지방교육자치과장 부이사관 유지완 ▲ 학교안전총괄과장 부이사관 황성환 ▲ 이러닝과장 부이사관 이강국 ▲ 예산담당관 서기관 채홍준 ▲ 공교육진흥과장 서기관 이상돈 ▲ 교원정책과장 서기관 박지영 ▲ 대학장학과장 서기관 신미경 ▲ 유아교육정책과장 서기관 하유경 ▲ 직업교육정책과장 서기관 배동인 ▲ 사분위지원팀장 서기관 안상훈 ▲ 교육부(국가교육회의 준비단 지원근무) 서기관 김보경 ▲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서기관 민미홍 ▲ 교육부 서기관 노진영 ▲ 부산대학교 서기관 김두용 ▲ 충북대학교 서기관 신광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기관 구영실 ▲ 서울교육대학교 총무과장 서기관 예혜란 ▲ 대구교육대학교 총무과장 서기관 최 훈 ▲ 감사관실 서기관 엄진섭 ▲ 학교정책실 서기관 고영훈 ▲ 학교정책실 서기관 안주란 ▲ 교육부(유학휴직) 서기관 김혜림 ▲ 국립국제교육원 서기관 이동훈 ▲ 경북대학교 서기관 이영섭 ▲ 부경대학교 서기관 하진혜 ▲ 한밭대학교 서기관 어효진 ▲ 청주교육대학교 총무과장 서기관 김동안 ▲ 강원대학교 산학연구기획과장 서기관 김영만 ▲ 경상대학교 산학지원과장 서기관 김정근 ▲ 부산대학교 입학과장 서기관 박상훈 ▲ 전남대학교 산학협력과장 서기관 한재만 ▲ 전북대학교 입학관리과장 서기관 이석구 ▲ 제주대학교 재정과장 서기관 이규열 ▲ 충북대학교 입학과장 서기관 박상락 ▲ 충북대학교 시설과장 기술서기관 김관영 ▲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황소정 ▲ 감사관실 행정사무관 시보 김대은 ▲ 운영지원과 행정사무관 김영래 ▲ 운영지원과 행정사무관 윤혜수 ▲ 학교정책실 행정사무관 정재선 ▲ 학교정책실 행정사무관 김 진 ▲ 학교정책실 행정사무관 선보영 ▲ 학교정책실 행정사무관 권지영 ▲ 학교정책실 행정사무관 김현정 ▲ 학교정책실 행정사무관 이홍복 ▲ 학교정책실 사서사무관 홍강표 ▲ 학교정책실 전산사무관 이세연 ▲ 대학정책실 행정사무관 박현득 ▲ 대학정책실 행정사무관 손민효 ▲ 대학정책실 행정사무관 윤지효 ▲ 대학정책실 행정사무관 김정훈 ▲ 대학정책실 행정사무관 전용진 ▲ 지방교육지원국 행정사무관 김재극 ▲ 교육부(육아휴직) 행정사무관 이광재 ▲ 교육부(동반휴직) 행정사무관 윤혜준 ▲ 교원소청심사위원회 행정사무관 시보 이혜윤 ▲ 한밭대학교 행정사무관 김현미 ▲ 강원대학교 행정사무관 김태석 ▲ 전남대학교 행정사무관 김희영 ▲ 충남대학교 행정사무관 장경수 ▲ 충북대학교 행정사무관 홍성길 ▲ 한국교원대학교 행정사무관 육심홍 ▲ 강릉원주대학교 행정사무관 민윤기 ▲ 군산대학교 행정사무관 김용구 ▲ 목포해양대학교 행정사무관 전삼석 ▲ 전남대학교 행정사무관 김영호 ▲ 제주대학교 행정사무관 김대훈 ▲ 교육안전정보국 시설사무관 이상석 ▲ 사회정책협력관실 수습근무 행정사무관시보 김영현 ▲ 학교정책실 수습근무 행정사무관 시보 이가원 ▲ 대학정책실 수습근무 행정사무관 시보 이재용 ▲ 평생직업교육국 수습근무 행정사무관 시보 임동우 ▲ 국가교육회의 준비단 수습근무 행정사무관 시보 서수지 ▲ 교육부(국가교육회의 준비단 지원근무) 행정주사 오선진 ▲ 교육부(육아휴직) 행정서기 이승희 ▲ 학교정책실 행정서기보 김현진

2017-07-28 16:52 신화숙 기자

[인사]법무부

◇ 고위공무원 전보▲ 대구교도소장 박호서 ▲ 부산구치소장 김정선 ▲ 인천구치소장 박병용 ▲ 서울남부구치소장 김종욱◇ 부이사관 승진▲ 부산교도소장 우희경◇ 서기관 승진▲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이희정 ▲ 대전교도소 보안과장 박융우 ▲ 대구교도소 보안과장 박종관 ▲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이효선 ▲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노영길 ▲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주정민 ▲ 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차재성 ▲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윤순풍 ▲ 전주교도소 보안과장 손용대◇ 서기관 전보▲ 법무부 복지과장 오광운 ▲ 법무부 분류심사과장 남준락 ▲ 법무부 교정기획과 박경선 ▲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박상용 ▲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김영식 ▲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최규철 ▲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서민 ▲ 대구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이동희 ▲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김응분 ▲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김재익 ▲ 순천교도소장 김춘오 ▲ 서울남부교도소장 윤길현 ▲ 포항교도소장 성맹환 ▲ 대구구치소장 류동백 ▲ 천안교도소장 유태오 ▲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김일환 ▲ 안동교도소장 홍성천 ▲ 청주여자교도소장 주점숙 ▲ 김천소년교도소장 전용희 ▲ 공주교도소장 정영진 ▲ 충주구치소장 윤창식 ▲ 천안개방교도소장 박희수 ▲ 통영구치소장 정봉수 ▲ 장흥교도소장 정병환 ▲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강기천 ▲ 대전교도소 논산지소장 조광근 ▲ 서울구치소 부소장 임선하 ▲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류동수 ▲ 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김학봉 ▲ 대전교도소 부소장 장종선 ▲ 대전교도소 총무과장 백금태 ▲ 대구교도소 부소장 채완식 ▲ 광주교도소 부소장 남상오 ▲ 안양교도소 총무과장 홍정기 ▲ 안양교도소 보안과장 박진홍 ▲ 수원구치소 총무과장 양동석 ▲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김영대 ▲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김재술 ▲ 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이홍연 ▲ 인천구치소 부소장 고성태 ▲ 인천구치소 총무과장 김왕무 ▲ 인천구치소 보안과장 송상기 ▲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 한태환 ▲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김남주 ▲ 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한천용

2017-07-28 12:12 신화숙 기자

[인사] 법무부 외

◆법무부 고등검사장급 승진 △법무연수원장 김오수 △서울고검장 조은석 △대구고검장 황철규 △부산고검장 박정식 △광주고검장 김호철 검사장급 승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조상철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고기영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동열 △대검찰청 형사부장 이성윤 △대검찰청 강력부장 배성범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송삼현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이정회 △서울고검 차장검사 강남일 △부산고검 차장검사 구본선 △광주고검 차장검사 오인서 △춘천지검장 이영주 △울산지검장 박윤해 검사장 전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유상범 △사법연수원 부원장 김기동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차경환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김우현 △대검찰청 공안부장 권익환 △서울동부지검장 조희진 △서울남부지검장 최종원 △서울북부지검장 안상돈 △서울서부지검장 신유철 △의정부지검장 김회재 △인천지검장 공상훈 △수원지검장 한찬식 △대전지검장 이상호 △청주지검장 이석환 △부산지검장 장호중 △창원지검장 김영대 △광주지검장 양부남 △전주지검장 송인택 △제주지검장 윤웅걸◆문화체육관광부 공모직위 임용 △대한민국예술원 예술원사무국 진흥과장(서기관) 최영규◆중소벤처기업부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서승원 △중소기업정책관 김병근 △성장지원정책관 이상훈 △창업진흥정책관 변태섭 △벤처혁신정책관 이재홍 △기술인재정책관 조주현 △소상공인정책관 권대수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형영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종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문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진형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영신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윤범수 △홍보담당관 권영학 △운영지원과장 김성섭 △해외시장총괄담당관 노용석 △국제협력담당관 강기성 △옴부즈만지원단장 원영준 △기획재정담당관 박치형 △행정법무담당관 박상용 △고객정보화담당관 한규헌 △비상계획담당관 박종태 △정책총괄과장 박종찬 △정책평가조정과장 박승록 △규제혁신과장 이태원 △판로정책과장 김한식 △기업금융과장 황영호 △지역혁신정책과장 홍진동 △지역기업육성과장 엄진엽 △창업정책총괄과장 김대희 △기술창업과장 이순배 △지식서비스창업과장 김우순 △벤처혁신정책과장 김영태 △벤처투자과장 박용순 △투자회수관리과장 김주화 △기술혁신정책과장 윤종욱 △기술개발과장 김봉덕 △인재활용촉진과장 유동준 △소상공인정책과장 이병권 △소상공인지원과장 유환철 △상생협력정책과장 손후근 △상생협력지원과장 박종학 △시장상권과장 조재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선국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인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권수용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영훈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성녹영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원탁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정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김광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백명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민경기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이채영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윤협상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이청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강봉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이현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김광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료전지산학연협력센터장 김태영 △바이오자원순환연구실장 황경란 △정책연구실장 박년배

2017-07-27 14:35 브릿지경제

[인사] 국세청 외

◆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 ▲ 국세청 차장 서대원 ▲ 서울지방국세청장 김희철 ▲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용균 ▲ 부산지방국세청장 김한년 고위공무원 나급 ▲ 광주지방국세청장 이은항 ▲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박만성 ▲ 국세청 기획조정관 김명준 ▲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김용준 ▲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양병수 ▲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유재철 ▲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이동신 ▲ 국세청 조사국장 김현준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대지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창기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임광현 ▲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정철우 ▲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안홍기 ◆법제처 과장급 승진 △법제지원국 자치법규입안지원팀장 김금련 서기관 전보 △처장실 손중근 △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 손문수 △법령해석국 사회문화법령해석과 조정필 △법제지원국 자치법제지원과 조지은 △법제지원국 법제교육과 이상현 △법제지원국 자치법규입안지원팀 김종훈 ◆국민권익위원회 과장 전보 △국민신문고과장 김기선 △청탁금지제도과장 양종삼 △행동강령과장 나성운 △국방보훈민원과장 조덕현 △경찰민원과장 정재창◆한겨레신문사 △편집국 디지털부문 디지털에디터 이재명 ◆사노피파스퇴르 △대표이사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2017-07-26 14:51 브릿지경제

[브릿지포토] 스트라타시스,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황혜영 선임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 /NASDAQ:SSYS)는 26일 황혜영 신임 한국 지사장을 임명했다. 황신임 지사장은 한국 내 스트라타시스 비즈니스 활동의 전반을 총괄한다.스트라타시스코리아 황혜영 신임 지사장황혜영 신임 한국 지사장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부문에서 마케팅, 영업, 사업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온 18년 경력의 IT 업계 베테랑으로, 지난 2015년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에 메이커봇 한국 총괄 매니저로 입사한 뒤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어왔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이전에는 세계적인 3D 솔루션 기업 다쏘시스템에서 솔리드웍스 브랜드 확장을 위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였으며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지사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황혜영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신임 지사장은 “3D 프린팅과 적층가공은 기존에는 없던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제조업과 IT 산업 강국인 한국 시장에서 3D 프린팅이 기여하는 부분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신임 지사장으로서 그 동안의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에 3D 프린팅 기술의 가치를 알리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환경의 혁신적 변화를 이룩하는데 지속해서 헌신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오머 크리거 스트라타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역동적인 시장이다. 황혜영 신임 한국 지사장은 이와 같은 시장 환경에서 한국 고객들의 관점, 요구사항, 고민, 한계점 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라고 설명하며 “황혜영 신임 지사장의 업계 전문성, 오랜 경험, 심도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3D프린팅을 통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한국 내 고객 및 파트너와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양윤모기자yym@viva100.com

2017-07-26 12:03 양윤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