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연설 시작
2024-07-19 11:34 신화숙 기자
[속보] 폰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 연임 확정…66년만에 女최초
2024-07-18 21:15 김세희 기자
[속보] 中 “美와 군비통제·비확산 협상 중단…對대만 무기판매 때문”
2024-07-17 17:21 신화숙 기자
[속보] 피격 트럼프, 공화 전대 첫 등장…귀에 붕대
2024-07-16 11:08 신화숙 기자
[속보] 美법원, 트럼프 국가기밀 유출 혐의 소송 기각
2024-07-15 23:17 신화숙 기자
[속보] 바이든 “트럼프 총격범 범행동기 아직 모른다”
2024-07-15 09:06 신화숙 기자
[속보] “‘트럼프 총격’ 용의자, 공화당 등록 당원”美매체
2024-07-14 15:07 정미영 기자
[속보] 트럼프 “총알이 내 오른쪽 귀 윗부분 관통”
2024-07-14 09:52 정미영 기자
[속보] 美사법당국, 트럼프 유세장 총격 ‘암살시도’로 규정
2024-07-14 08:53 정미영 기자
디트로이트에서 연설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최근 인지력 저하 문제로 재선 도전 포기 압박을 받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나는 대선에 출마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길 것”이라며 대선 완주 방침을 피력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경합주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선거 유세 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뒤 “나는 (이 결심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다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27일바이든 대통령은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말을 더듬고 맥락에서 벗어난 말을 한데 이어 1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푸틴’으로 잘못 말했다가 바로 정정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이름을 ‘트럼프 부통령’으로 잘못 칭해 고령으로 인한 인지력 저하 문제를 다시 불러일으켰다.이원동 기자 21cu@viva100.com
2024-07-13 09:40 이원동 기자
[속보] 美 다우지수 40,000선 다시 돌파…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2024-07-13 01:35 신화숙 기자
[속보] 中 올해 상반기 수출 전년대비 3.6% 증가…수입은 2% 늘어
2024-07-12 12:08 신화숙 기자
[속보] 일본 닛케이지수, 연이틀 사상 최고 찍어
2024-07-10 15:03 신화숙 기자
[속보] 러 "남북 중 결정하라는 韓지도자 발언 동의하지 않아"
2024-07-08 23:10 정미영 기자
[속보] 佛총선, 좌파연합 182석·범여권 168석·극우 143석
2024-07-08 09:26 신화숙 기자
[속보] 이란 대선서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
2024-07-06 12:47 김세희 기자
5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있는 셔먼 중학교에서 선거 유세에 참여했다. (AP=연합뉴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대통령 후보 사퇴 압박을 정면으로 거부하며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길 최고의 후보라고 주장했다.6일 미국 현지 매체와 외신을 종합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후보 첫 TV 토론 이후 집중적으로 제기되는 고령으로 인한 인지력 논란과 관련, 대통령직 수행 적합성을 입증하기 위한 독립적인 신체검사 제안에 대해서도 거부 입장을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이 선거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다. 트럼프는 병적인 거짓말쟁이”라고 말했다.고령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인지력 검사를 받겠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매일 인지력 및 신경 검사를 받고 있다”면서 “누구도 내게 인지력 검사가 필요하다고 하지 않았다. 나는 매일 인지력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언급했다.독립적인 인지력 검사를 거부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이미 하고 있다”라고만 답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심하게 말을 더듬고 논리력을 상실했던 첫 TV 토론 당시 심한 감기에 걸려 상태가 극도로 좋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나쁜 밤이었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중동 평화 계획을 세우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확대하고, 경제를 부흥한 인물”이라며 “트럼프 집권 시 경기후퇴가 올 수 있으며, 물가 상승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어 그는 “일본 국방 예산을 확대한 사람도 나”라며 “내가 한국을 방문해서 미국에 수십억달러 투자를 유치했다”면서 한국 기업도 거론했다.또 최근 보수 우위로 재편된 대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사실상 면책특권 결정 등을 거론하며 차기 대통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TV 토론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크게 뒤지는 여론조사에 대해선 “믿지 않는다. 대다수는 그렇지 않다”라고 반박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 녹화 직후 기자들과 만나서 후보 사퇴 가능성을 묻는 말에 “사퇴 여부는 완전히 배제한다”라고 단호히 밝혔다.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2024-07-06 10:45 김상욱 기자
[속보] 수낵 英총리, 집권보수당 총선 참패에 사임 표명
2024-07-05 18:45 성경희 기자
[속보] 英 수낵 총리 총선패배 인정 “죄송…결과 책임지겠다”
2024-07-05 13:25 신화숙 기자
[속보] 日닛케이지수·토픽스, 사상 최고치 경신
2024-07-04 15:05 신화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