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공식 팬클럽 명 ‘42’…“TWS와 가장 특별한 사이”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4-04-02 10:22 수정일 2024-04-02 10:23 발행일 2024-04-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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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어스 SNS)

그룹 TWS(투어스)의 공식 팬클럽 명이 ‘42’(사이)로 확정됐다.

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공식 팬클럽 명 ‘42’가 담긴 클립 영상 등을 게재했다.

‘42’는 투어스와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가장 특별한 ‘사이’가 될 팬들을 의미한다.

공개된 타이포 모션 영상에는 ‘24/7:WITH:US’라는 글자가 ‘24’로 바뀌었다가 다시 ‘42로 변한다. 이는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즉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영어 표현 ‘TWENTY FOUR SEVEN WITH US(24/7:WITH:US)’에서 유래한 TWS의 팀명과 팬클럽 명 ‘42’가 연결됐음을 보여준다.

소속사 측은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와 예상치 못한 즐거움으로 투어스와 ‘42’가 함께할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난 1월 ‘세븐틴 동생 그룹’으로 주목받으며 데뷔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투어스는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신드롬급 돌풍을 일으키며 음악방송 총 5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투어스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3월 31일 한터차트 기준 누적 41만 1,241장 판매됐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