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이 김대호 MBC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일 양평군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공채 30기로 입사한 이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고향인 양평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왔다”며 “양평을 알리는 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많은 분에게 사랑받는 김대호 홍보대사가 양평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