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65위로 진입했다.
2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뷔의 신곡 ‘프렌즈’(FRI(END)S)는 ‘핫 100’에서 65위를 기록했다.
뷔는 앞서 곡 ‘크리스마스 트리’, ‘러브 미 어게인’, ‘슬로 댄싱’으로 ‘핫 100’에 진입한 바 있다.
‘프렌즈’는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달콤한 가사, 감미로운 멜로디, 뷔의 음색과 감성이 조화롭게 녹아들어 있다.
작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인 뷔는 이 곡을 작년 ‘레이오버’ 발매 전에 녹음을 마쳤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