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4월 18일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4-03-21 14:06 수정일 2024-03-21 14:07 발행일 2024-03-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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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패니언컴퍼니)

그룹 빅스 막내 멤버 혁(본명 한상혁)이 내달 병역 의무에 돌입한다.

21일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혁이 오는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팀 내 마지막 순서로 군 복무에 돌입하게 된 혁은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혁이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한 혁은 그 동안 ‘도원경’, ‘사슬’, ‘이별공식’, ‘다칠 준비가 돼 있어’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빅스는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아 최근 ‘VIXX LIVE FANTASIA [CONTINUUM]’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편, 혁은 입대 전인 오는 30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혁 팬콘서트 ’홈‘(2024 HYUK FAN CONCERT ’Home‘)’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