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전역 후 복귀작은 ‘감자연구소’?…소속사 “긍정 검토 중”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4-03-18 16:16 수정일 2024-03-18 16:31 발행일 2024-03-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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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전역을 하루 앞둔 배우 강태오가 로맨스 작품으로 컴백할까.

18일 소속사?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현재 강태오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OSEN은 “강태오가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 출연을 확정했다”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으로 강태오는 극 중 완벽한 비주얼과 반전 면모를 지닌 아웃사이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22년 9월 입대한 강태오는 입대 직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법무법인 한바다 송무팀 직원 ‘이준호’ 역을 맡아 배우 박은빈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시청자들로부터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감자연구소’는 오는 2024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