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이민우·서현진 한솥밥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24-03-12 10:39 수정일 2024-03-12 10:39 발행일 2024-03-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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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원희 (사진=린브랜딩)

배우 김원희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린브랜딩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린브랜딩은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MC이자 출중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김원희가 최정상 아티스트로서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2일 밝혔다.

김원희는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했다. ‘공감토크쇼 놀러와’ ‘헤이헤이헤이’ ‘자기야 백년손님’ ‘우리 이혼했어요’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솔한 토크를 선보이며 스타 MC로 인정받았다.

또 ‘한지붕 세가족’ ‘서울의 달’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등 드라마, 영화에 출연,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한편 린브랜딩에는 이민우, 임서원, 김빈우 등이 소속돼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