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향후에도 전화사용 경험이 에이닷의 다양한 콘텐츠로 연결되도록 에이닷 기능 자체를 더 고도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내부적인 역량 강화뿐 아니라 외부와의 협업을 동시에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담당은 “에이닷은 수면관리, 포토프로필 등의 기능을 묶어 구독형 상품 수익모델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광고 사업이나 거래 수수료를 수취하는 등도 주요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며 “현재는 이용자 본격 확대와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규 기능 도입과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