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8일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일시 귀국한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오는 8일 귀국하고 약 10일 동안 한국에 머무른다. 이 전 대표는 가족들과 애도의 시간을 보낸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 일부도 빈소를 찾아 조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미국으로 출국해 워싱턴 DC 소재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체류 중이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