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글로벌 론칭 2.5주년 기념 페스티벌 개최

박준영 기자
입력일 2022-07-28 16:59 수정일 2022-07-28 17:03 발행일 2022-07-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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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서 글로벌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성전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일그러진 어둠] 폭주 에스타롯사’를 추가했다. 폭주 에스타롯사는 마신 종족 또는 ‘십계’ 영웅들과 함께 플레이하면 더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어둠의 폭주 페스티벌’ 영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해당 라인업에서 새롭게 추가된 폭주 에스타롯사를 비롯해 기존 성전 페스티벌 영웅 ‘빛의 맹약 류드시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페스티벌 영웅 라인업 외 SSR 영웅 획득 시 즉시 상위 등급인 UR 80레벨로 업그레이드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28일간 출석만 해도 최대 다이아 180개, SSR 목걸이 15개 등 다양한 게임 재화를 획득하는 ‘글로벌 2.5주년 성전 페스티벌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정규 스토리 24 챕터를 추가하고, 보스 클리어 시 포인트를 모아 ‘글로벌 2.5주년 기념 카드팩’ 또는 ‘「자애」의 에스타롯사 코스튬’ 등으로 교환 가능한 ‘라메크 섬멸전 이벤트’를 오픈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 등 각 서버의 이용자들이 이벤트 섬멸전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전체 이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섬멸전 협력 이벤트’와 글로벌 2.5주년 기념 카드팩 등을 획득하는 방치형 자동전투 미니게임 ‘호크의 꿈속 대모험 이벤트’ 등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