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銀, 김아림 프로 ‘KLPGA 챔피언십 우승’ 기념 정기예금 특판

이지은 기자
입력일 2022-05-16 14:15 수정일 2022-05-16 14:15 발행일 2022-05-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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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소속 프로골퍼인 김아림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판을 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특판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SBI저축은행 전국 20개 지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을 통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SBI회전 복리정기예금으로 36개월 가입 기준, 최고 3.05%의 금리를 제공하며 총 2000억원 한도다. 특판 종료일 또는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특판을 통해 이전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준의 예금 금리를 제공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의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김아림 프로는 지난 2020년 LPGA US오픈 우승에 이어 KLPGA메이저대회인 크리스 KLPGA F&C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국내 여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며 “대회 우승을 기념하고, SBI저축은행과 김아림 프로를 응원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담아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