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어린이날 맞이 ‘KB금쪽같은 자녀보험’ 보장 강화

이지은 기자
입력일 2022-05-04 15:31 수정일 2022-05-04 15:31 발행일 2022-05-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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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어린이날10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보장을 강화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우선 5월 간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탑재된 ‘질병후유장해(3~100%)’ 특약을 최대 1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질병후유장해(3~100%)’는 보험기간 전 기간에 걸쳐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유장해를 보장하는 특약이다.

아울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의 디지털 광고도 추가 공개했다. 해당 광고영상에서 오은영 박사는 물건을 던지거나 게임중독에 빠진 아이들 양육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지난2월 KB손해보험TV광고‘금쪽같은 우리 아이, 몸도 마음도 더블케어’와 함께 공개한 디지털 광고 ‘오은영 박사가 알려주는 육아 꿀팁’의 반응이 좋아 추가적인 육아 콘텐츠 제작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KB금쪽같은 자녀보험’과 연계한 아동관련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녀보험 초회보험료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가 적립해 발달장애 아동 가족 지원사업에 기부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질병후유장해 보장강화, ‘오은영의 잠깐만요’ 디지털 광고,자녀보험과 연계한 아동관련 사회공헌 활동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B금쪽같은 자녀보험으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