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울산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제50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원금 1000만원은 다음달 4일 KBS울산홀에서 열리는 제50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 재원으로 쓰여진다.
이상봉 상무는 “5월에 열리는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가 더욱 향상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지원해오고 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