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앤버터 가가·리헤이, 코로나19 완치 후 격리 해제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2-10 14:08 수정일 2022-02-10 14:09 발행일 2022-02-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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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앤버터 (사진=MLD엔터테인먼트)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 멤버 가가, 리헤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됐다”며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9일과 금일 순차적으로 격리 해제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가가와 리헤이는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리고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두 사람은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로 돌파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코카앤버터는 엠넷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댄스팀으로 지난달 걸그룹 모모랜드 소속사인 MLD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