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14일 컴백 당일 팬들과 랜선으로 만난다.
9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소녀시대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발매 기념 생방송 ‘TAEYEON INVU Countdown Live’(태연 ‘아이앤비유’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음원 공개 한 시간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새 앨범 소개와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스포일러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태연 정규 3집 ‘INVU’(
아이앤비유)는 2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INVU’를 비롯해 ‘사랑’을 주제로 한 13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