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15일 새 앨범 발매→4월 데뷔 첫 콘서트 연다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2-07 16:01 수정일 2022-05-04 00:00 발행일 2022-02-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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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SURE]

그룹 트레저가 오는 4월 데뷔 첫 콘서트를 연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5일 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발매하고, 4월 9~10일 양일간 첫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트레저는 새 앨범 타이틀곡 ‘직진 (JIKJIN)’과 수록곡 무대는 물론 유닛 퍼포먼스도 준비할 예정이다.

YG 측은 “한층 발전한 트레저의 음악적 역량과 확장된 스펙트럼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트레저는 지난해 10월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통해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라이브 실력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트레저의 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