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예린, '매칭본부 캐취업' MC 확정…27일 첫 방송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2-07 14:49 수정일 2022-02-07 14:49 발행일 2022-02-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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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방송인 조우종과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매칭본부 캐취업’(이하 ‘캐취업’) MC로 호흡을 맞춘다.

7일 ‘캐취업’ 제작진 측은 “조우종과 예린을 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7일 첫 방송되는 MBN ‘캐취업’은 직장과 인재를 서로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일방향적으로 기업이 사원을 선발하는 기존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취준생에게는 꿈을 펼칠 기업을, 기업에게는 회사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연결시켜주는 ‘쌍방향 매칭’을 모토로 한다.

조우종은 ‘캐취업’에서 본부장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예린은 열정 넘치는 ‘1호 사원’으로 나서 프로그램에 재미와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채용 오디션 프로그램 MBN ‘캐취업’은 오는 27일 첫 방송 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