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크루 코카앤버터 멤버 가가, 리헤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코카앤버터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격리 후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돌파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코카앤버터는 엠넷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댄스팀으로 지난달 걸그룹 모모랜드 소속사인 MLD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