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매거진 엘르 홍콩 커버를 장식했다.
매거진 엘르는 김다미와 함께한 엘르 홍콩의 2월호 화보를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고혹미 넘치는 비주얼로 화려한 색감의 의상부터 깔끔한 정장, 캐주얼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다미는 홍콩 팬들에게 “멀리서도 이렇게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하루빨리 직접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다른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종영한 ‘그 해 우리는’에서 최우식과 호흡을 맞춘 김다미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2022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2위를 차지, 1위를 거머쥔 최우식과 나란히 순위에 오르며 차세대 배우임을 입증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