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하우스’ 첫 방송, 3일→24일로 변경…‘2022 대선 후보 토론’ 특별 편성

신화숙 기자
입력일 2022-02-03 16:20 수정일 2022-05-04 13:34 발행일 2022-02-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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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하우스_포스터_2월 24일

3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SBS 신규 예능 ‘써클 하우스’가 3주 늦게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 측은 “이날 예정된 ‘방송 3사 합동초청 2022 대선 후보 토론’특별 편성과 ‘SBS 베이징 2022’ 중계방송으로 인해 ‘써클 하우스’가 24일 밤 9시에 첫 방송 된다”고 3일 밝혔다.

오은영, 이승기, 한가인, 노홍철, 리정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현실적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신청자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힐링 토크쇼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가인이 솔직한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전국민의 ‘랜선 엄마’ 오은영 박사가 20, 30대 ‘어른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기 위해 나섰고, 국민 MC로 거듭난 이승기, 데뷔 이래 첫 예능 고정으로 참여하는 배우 한가인, ‘청춘들의 동반자’ 노홍철, ‘대세 댄서’ 리정이 함께한다.

한편 SBS 신규 예능 ‘써클 하우스’는 24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