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임성한 월드! ‘결사곡’ 시즌3, 26일 방송

조은별 기자
입력일 2022-02-03 16:03 수정일 2022-02-04 11:26 발행일 2022-02-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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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지담 미디어

임성한 월드가 트리플 액셀을 밟고 안방을 질주한다.

TV조선은 오는 26일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타 작가인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30대, 40대, 50대의 세 주인공이 남편의 불륜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파격적인 엔딩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즌2는 최고 시청률 16%를 돌파하기도 했다.

시즌3에서는 시즌1, 2에서 연출을 맡았던 유정준PD를 대신해 오상훈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신유신과 판사현을 연기하던 이태곤과 성훈이 하차하고 지영산과 강신효가 빈자리를 채운다.

제작사 지담미디어는 “시즌3 역시 앞선 시즌을 뛰어넘는 반전스토리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