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오는 22일 데뷔를 확정했다.

소속사 JYP는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인 걸그룹 엔믹스가 오는 22일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를 발매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고 발표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엔믹스 멤버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 7인의 실루엣이 담겼다.

데뷔 싱글명 ‘AD MARE’는 “바다를 향해”라는 뜻의 라틴어로, 앞서 공개된 스토리 트레일러 속 “우리가 꿈꾸는 바다 같은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려 한다”는 메시지와 의미를 같이 한다.

엔믹스는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전개된 프리 프로모션을 통해 보컬, 댄스, 비주얼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역대급 신인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의 데뷔 싱글 ‘AD MARE’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