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써패스이엔티와 전속계약…지성과 한솥밥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2-03 13:34 수정일 2022-02-03 13:34 발행일 2022-02-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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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희 인스타그램)

배우 황희가 써패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3일 써패스이엔티 측은 이 같이 밝히고 “황희 배우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드라마 ‘내일 그대와’로 데뷔한 황희는 그 동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의사요한’, ‘구미호뎐’, ‘검은태양’, ‘달리와 감자탕’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는 강력반 형사 ‘주원탁’ 캐릭터를 연기해 남사친의 정석 다운 면모로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써패스이엔티는 배우 지성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회사로, 최근 지성은 매니저와의 의리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써패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