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빈, 코로나19 확진…나머지 멤버는 '음성'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1-28 15:34 수정일 2022-01-28 15:36 발행일 2022-01-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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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마이걸 인스타그램)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유빈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유빈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28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앞서 지난 27일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참여한 스케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멤버 전원과 관련 스태프가 PCR 검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유빈을 제외한 6명의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브레이브걸스 유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