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나, 코로나19 확진…“나머지 멤버 음성”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1-28 11:47 수정일 2022-05-02 11:21 발행일 2022-01-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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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8일 “멤버 유나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다른 멤버들은 음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나는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나는 지난 27일 컨디션 난조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어제 함께 검사한 유정과 은지, 관련 스태프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잠복기를 고려해 자가 키트로 확인하면서 지속해서 PCR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멤버 민영은 최근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최근 가요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앞서 케플러 김채현·서영은, 더보이즈 에릭, 영훈, 현재, 위너 이승훈, 아이콘 구준회,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트레저 요시, 슈퍼주니어 은혁, 씨스타 출신 효린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