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스케줄 정상 진행"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1-27 11:08 수정일 2022-01-27 11:09 발행일 2022-01-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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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예나 인스타그램)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최예나를 비롯한 전체 스태프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최예나는 최근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고 자가격리 기준 변경에 따라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되어 향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MBC에브리원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 측은 사전 녹화 후 최예나의 댄스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알렸으며, 이에 최예나는 즉각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PCR 검사에 응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쇼! 챔피언’ 422회는 최예나의 사전 녹화를 미리 완료해 방송은 차질 없이 진행됐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최예나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댄스팀 한 명이 지난 26일 ‘쇼! 챔피언’ 사전 녹화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최예나를 비롯한 전체 스태프는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고, 추가 확진자 없이 모두 음성 판정 결과를 받아 안내드립니다.

최예나는 최근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고 자가격리 기준 변경에 따라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되어 향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최예나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방역 당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