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내달 시즌 2로 돌아온다…시즌1 결말은?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1-26 21:30 수정일 2022-05-02 12:53 발행일 2022-01-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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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이번주 시즌 1을 마치고 다음달 시즌 2로 돌아온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번 주 7, 8회를 끝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한다.

방영 첫 주부터 최고 시청률 9.7%를 찍으며 경쾌한 시작을 알린 ‘트레이서’는 지난주 최고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3주 연속 금토극 1위를 수성했다.

특히 돈에 얽힌 온갖 비리를 파헤치는 통쾌한 스토리와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스피디한 전개 등 흥행 3박자를 모두 갖추며 인기몰이 중이다.  

매회 예측불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황동주’(임시완)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쁜 돈을 탐하는 자들을 응징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가운데, 공개를 앞둔 7, 8회에서 파면 위기에 처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트레이서’ 시즌 2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2월 18일 웨이브에서 전편 동시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