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에릭 이어 영훈도 코로나19 확진…"멤버·스태프 재검사"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1-26 16:24 수정일 2022-01-26 16:24 발행일 2022-01-26 99면
인쇄아이콘
5-1-819x1024
더보이즈 영훈 (사진=IST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릭에 이어 두 번째다.

26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영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24일 더보이즈 멤버들은 PCR 검사를 진행, 25일 오전 더보이즈 멤버 에릭을 제외한 10명의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발적 자가격리 중에 있었다”며 “25일 오후 영훈은 선제적으로 다시 한번 PCR 검사를 받았고, 금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더보이즈 내 확진자가 두 명 발생함에 따라 소속사는 잠복기를 고려해 나머지 멤버와 스태프 모두 재검사에 응했으며,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요계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최근 위아이 김동한·유용하·강석화, 아이콘 김진환·송윤형·김동혁, 위너 이승훈, 아이콘 구준회·요시 등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