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트레저, 또 코로나19 확진…YG엔터 방역 비상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1-25 14:35 수정일 2022-01-25 14:56 발행일 2022-01-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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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회, 요시 (사진=인스타그램, YG엔터)

그룹 아이콘 멤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멤버 구준회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고 “지난 22일 실시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틀 뒤인 24일 가벼운 목감기 증상이 나타나 재검사를 실시했고, 오늘(2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인 트레저의 요시 역시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두 사람은 모두 백신을 마친 상태로 전해졌다.

YG엔터테인먼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앞서 지난 23일 아이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확진 판정에 이어 다음날은 위너 이승훈이, 그 다음날은 아이콘 구준회와 트레저 요시가 연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밀접 접촉 여부와 관계 없이 소속 아티스트 및 주변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사내 방역 소독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