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신생 소속사 웨타랩과 전속계약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2-01-25 14:15 수정일 2022-01-25 14:15 발행일 2022-01-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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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사진=웨타랩)

배우 백성현이 신생 소속사 웨타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웨타랩주식회사 측은 “최근 백성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소속사와 소속 배우 관계를 넘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생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백성현은 그 동안 드라마 ‘아이리스2’, ‘닥터스’, ‘보이스’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백성현은 2020년 4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을 얻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