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화살촉 김도윤, 다둥이 아빠 등극

이종윤 기자
입력일 2022-01-20 13:32 수정일 2022-01-20 13:38 발행일 2022-01-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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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김도윤.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도윤이 다둥이 아빠가 됐다.

19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김도윤의 아내가 지난 17일 밤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쌍둥이는 각각 아들과 딸”이라고 밝혔다.

2013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둔 김도윤은 결혼 9년 만에 삼남매의 아빠가 됐다.

2012년 영화 ’26년’으로 데뷔한 김도윤은 ‘곡성’, ‘반도’ ‘럭키 몬스터’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 화살촉 수장이자 BJ 이동욱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김도윤은 차기작으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드라이브’ 등에 출연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