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업사이클링 영상, 조회 수 1000만회 돌파

우주성 기자
입력일 2021-09-05 10:00 수정일 2021-09-05 15:20 발행일 2021-09-0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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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 리바이벌 캠페인
왼쪽부터 이번 ‘스타일 리바이벌 프로젝트’에 참여한 강요한, 한동철, 변혜정, 박민선, 이시안, 서광준 디자이너.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트롬 스타일러 의류 업사이클링 캠페인 영상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LG전자는 ‘LG 트롬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스타일 리바이벌 프로젝트’ 온라인 캠페인 영상이 공개 후 한 달 만에 1000만회가 넘는 누적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래되거나 유행이 지난 옷을 트롬 스타일러로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셀럽들이 사랑하는 원피스 디자이너 랭앤루, 최연소 서울 패션위크 데뷔 디자이너 강요한, 컬쳐 패션 디자이너 한동철, ▲듀얼리즘 정장 디자이너 이시안, 해체주의 디자이너 서광준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영상에는 중고 의류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영상도 담았다.

디자이너들은 LG 트롬 스타일러로 냄새와 먼지를 제거하고 깔끔해진 옷들을 리폼해 새로운 스타일로 완성한다. 고객 역시 옷장 속 오래된 옷들을 스타일러로 관리한 후 나만의 패션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다.

LG전자는 의류관리기 대명사 LG 트롬 스타일러를 앞세워 매일 빨 수 없는 옷들도 깨끗하고 깔끔하게 입을 수 있는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이끌고 있다.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옷감의 주름 완화에 효과적이다. 독자 기술인 무빙행어는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주며 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도 골고루 제거한다.

박경아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고객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면서도 편리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의류관리기의 원조 트롬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우주성 기자 wjsbur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