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투자가 문화로’ CF 2편 공개…오마이걸·하현우 출현

이은혜 기자
입력일 2021-08-27 15:22 수정일 2021-08-27 15:30 발행일 2021-08-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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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27일 브랜드 디지털플랫폼 ‘투자가 문화로’ 개설에 맞춰 새로운 TV CF 2편을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CF에는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과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광고모델로 출현해 히트곡을 개사한 ‘투자가 문화로 송(song)’을 선보인다. 오마이걸은 대표곡 ‘돌핀(Dolphin)’을, 하현우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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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이번 ‘투자가 문화로’ 플랫폼은 MZ세대(1980~2004년생) 고객을 위해 ‘투자 놀이터’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모델을 기용해 투자에 대한 친숙함을 극대화했다”며 “미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와의 관계를 강화해 이후 실제 고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NH투자증권은 ‘투자가 문화로’ 개설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퍼스톡마켓 주식쇼핑인증시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개인 SNS에 콘텐츠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서예가 이정화의 친필 문구가 담긴 쿠션체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