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마그나, 이사회서 COO에 하비에르 페레즈 상무 선임

우주성 기자
입력일 2021-08-24 16:23 수정일 2021-08-24 16:23 발행일 2021-08-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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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전경.(사진제공=엘지마그나)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이사회를 열고 주요 경영진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고운영책임자(COO)에는 마그나인터내셔널에서 아시아 지역 제품 생산과 품질 관리를 담당한 하비에르 페레즈(Javier Perez) 상무가 선임됐다.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LG전자 VS(전장) 사업본부에서 회계·세무·통상 업무를 맡았던 정우일 담당이 선임됐다.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LG전자와 마그나인터내셔널의 합작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우주성 기자 wjsbur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