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여성가족부가 공개한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접수한 피해사례와 삭제지원 현황을 보면 피해 유형별로 집계한 사례 6천983건(중복사례 포함) 중에는 불법 촬영이 2천239건(32.1%)으로 가장 많았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