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2015∼2019년 상속 및 증여 분위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총 상속·증여재산 규모 79조6천847억원보다 33조2천961억원 늘어난 것으로, 5년간 41.8%의 증가율을 보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