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9kg 감량 성공…"활력 생겨 좋아"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21-02-15 14:39 수정일 2021-02-15 14:40 발행일 2021-02-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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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승연이 다이어트로 9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이승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50대 다이어트라는 게 진짜 쉽지가 않더라. 열심히 노력했더니 9kg 감량에 체지방만 8kg 쏙 빠졌다”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습관, 생활습관 톡톡히 고쳤다”며 “이제 못 입던 옷 다 입게 됐다. 무엇보다 활력이 생긴 게 가장 좋다. 모두 건강하시고 웃는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승연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해요”, “언니 넘 멋지고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승연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으며, 해당 병증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 체중 감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