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중국 칭다오 동쪽 332km 해상에서 4.6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3시 21분쯤 중국 칭다오 동쪽 332㎞ 해역에서 4.6 규모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5.79, 동경 123.97다. 진원의 깊이는 12㎞다.

이로 인해 전남, 전북 지역에서 약 30여건의 지진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