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진단을 위해 고안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사례가 올해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18일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0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반기 우수사례 대상은 보건복지부의 ‘적극행정과 코로나19 방역’, 세종시·경기 고양시의 ‘코로나19 대응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이 차지했다.
하반기 경진대회에는 본선에는 1·2차 예선을 거친 16건이 올랐다.
심사는 현장 전문가 10명과 온라인 국민투표단 2500명이 참여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