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가 지난달 관악구 내 복지시설과 주차장 등에서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사체가 여러 구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관악길고양이보호협회 제작 포스터.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