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로 일부 시설 폐쇄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6-11 13:56 수정일 2020-06-11 13:56 발행일 2020-06-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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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차량들이 줄지어 캠퍼스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는 전날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용역업체 직원인 5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삼성전자는 이 여성이 일하던 2층짜리 스마트제조동을 폐쇄하고 이 연구동에서 일하는 직원 등 1천200여명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