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폭증 공포에…남아시아 한인 3분의 1 귀국 짐 쌌다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20-06-06 21:57 수정일 2020-06-06 21:57 발행일 2020-06-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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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한인 중 3분의 1가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귀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자 '엑소더스' 상황이 빚어진 것이다. 사진은 5일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 특별기 탑승 수속을 밟고 있는 한국 교민들. (연합)